그래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내가 싫어질 수 있는 거지 뭐 내겐 사랑의 일부였던 순간들이 넌 견딜 수 없는 전부일 수 있는 거지 뭐 같은 마음이라 생각했던 모든 추억들이 전부 흩어져 버리는 건 어렵지 않은 거지 뭐 놓으면 그만인 걸 잊으면 그만인 걸 나는 너무 소중히 붙잡고 있었던 거뿐인 거지 뭐 나는 그래그래 그저 믿고 싶지 않을 뿐 나는 그래그래 그저 마지막이 싫을 뿐 달랐는데 다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랑했을 뿐 인 거지 뭐 내겐 세상이 멈춰버린 그 순간이 넌 행복을 위한 시작일 수 있는 거지 뭐 우린 너무 달라 울고 있는 날 두고 차가운 얼굴로 돌아서는 널 보며 깨달은 거지 뭐 놓으면 그만인 걸 잊으면 그만인 걸 나는 너무 소중히 붙잡고 있었던 거뿐인 거지 뭐 나는 그래그래 그저 믿고 싶지 않을 뿐 나는 그래그래 그저 마지막이 싫을 뿐 넌 말했잖아 그 어떤 것보다 내가 네 곁에 없는게 가장 큰 불행 일 거라고 나는 그래그래 그저 믿고 싶지 않을 뿐 나는 그래그래 그저 마지막이 싫을 뿐 달랐는데 다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랑했을 뿐 인 거지 뭐 그게 사랑인 거야 여기까지였던 거야 아무런 변명도 미안함도 쓸모가 없는 거야 Да, я не могу понравиться в том месте, которое я не думал, и моменты, которые были частью любви для меня, могут быть невыносимыми Чтобы в это поверить.